함께 봐요! UHD 방송
스카이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안테나’는 2003년 소년소녀가장 가구에게 위성방송과 교육채널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후 저소득층 아동, 독도 주민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해 꾸준히 이어져오다가 2015년에는 UHD방송의 도입으로 ‘사랑의 안테나(UHD)’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안테나(UHD)'는 고화질 방송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UHD TV와 스카이라이프 UHD 셋톱박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요금 부담이 없도록 월 시청료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에서 배로 3시간 거리의 주민 20여명이 사는 작은 섬 신안군 평사도, 휴전선 인근 민통선 지역에 위치한 통일촌인 파주시 구읍리, 해발고도 1700미터에 위치한 한라산 윗세오름대피소 등 방송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곳들이 대표적인 설치 지역입니다
스카이라이프는 혁신적인 방송 기술을 바탕으로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안테나’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위성방송은 한반도 전역에 방송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넓은 커버리지와, 안테나와 셋탑박스만 있으면 복잡한 기반시설 설치 없이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러한 위성방송의 장점을 활용해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에게는 도농간의 정보 격차 해소와 보편적인 시청권의 보장을,
외출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는 여가와 문화생활의 기회를,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는 돌봄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방송 시청은 가장 일상적이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도시와 농촌, 산과 바다, 육지와 섬에 이르기까지
전국 어디서나 방송을 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누구나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사랑의 안테나(UHD) 897개소 설치 (2021년 5월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