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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봉사단

건강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우리 사회의 이웃들과 동행하겠습니다.

사람과 세상을 잇는 연결고리,
임직원이 함께 하는 SkyLife 사랑의 봉사단

‘SkyLife 사랑의 봉사단’은 kt skylife의 전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창사 1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국민께 받았던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2016년 창단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SkyLife 사랑의 봉사단’은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전국형 봉사단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봉사하는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사랑의 봉사단 봉사현장 사진 1

사랑의 봉사단 봉사현장 사진 2

"추위야 가라~" 성산2동 겨울나기 방한 봉사

등록일 2016-11-24

조회수 2742

작성일: 2016년 11월 24일

어느새 코끝에 매서운 칼바람이 스치는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역대 최악의 한파가 예상되는 겨울을 대비해,
‘SkyLife 사랑의 봉사단’이 방한 봉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봉사 장소는 스카이라이프 본사 인근의 마포구 성산2동이었는데요,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 10곳에
단열 기능이 있는 에어캡을 설치하고 필수 식료품을 지원해드렸습니다.

봉사단이 성산2동을 방문했던 11월 24일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로 한파주의보가 내렸는데요,
겨울이 되면 더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죠?

더 추워지기 전에 에어캡을 설치하기 위해서 3명씩 조를 이뤄
각 가정에 방문했습니다.

흔히 뽁뽁이라고 부르는 에어캡은 창문이나 현관문에 설치하면
공기층이 열 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에
설치 전보다 약 3도의 온도 상승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에어캡 설치 방법은 창문 크기에 맞게 에어캡을 잘라주고,
창에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려준 다음 잘 붙여주면 완성!


현관문과 창문, 비좁은 세탁실과 베란다에도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꼼꼼히 붙였습니다.

또한 라면, 고추장, 식용유 등 필수 식료품도 함께 기부해서
주민들이 더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미소에 저희 마음도 함께 푸근해졌답니다. ^^


앞으로도 우리 ‘SkyLife 사랑의 봉사단’은
전국 곳곳의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