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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봉사단

건강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우리 사회의 이웃들과 동행하겠습니다.

사람과 세상을 잇는 연결고리,
임직원이 함께 하는 SkyLife 사랑의 봉사단

‘SkyLife 사랑의 봉사단’은 kt skylife의 전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창사 1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국민께 받았던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2016년 창단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SkyLife 사랑의 봉사단’은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전국형 봉사단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봉사하는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사랑의 봉사단 봉사현장 사진 1

사랑의 봉사단 봉사현장 사진 2

재활치료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록일 2016-11-25

조회수 2707

작성일: 2016년 11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딱 한 달 앞둔 11월 25일,
‘SkyLife 사랑의 봉사단’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았습니다.

이 날 봉사단은 2016년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들로 구성됐는데요,
입사한지 1년이 되어가는 시기를 맞아, 한해를 특별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이 병원을 찾은 이유는 바로 바로~!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아이들을 위해 입원병동이 있는 5,6층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마음을 담아 조금 더 특별한 트리로 꾸미기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잡아보는 풀과 가위, 색종이가 어색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아이들을 생각하며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종이를 접어 크리스마스 양말을 만들고 예쁘게 장식한 다음, 카드 뒷면에는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적었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카드를 들고 5층과 6층에 트리를 장식하러 출발했습니다.

미리 준비한 트리 장식과 함께 5층 트리는 빨간색과 금색으로, 6층 트리는 은색과 파란색으로 각각 다른 느낌이 나게 꾸몄습니다.


이렇게 꾸며진 트리는 병원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게 될 텐데요,
특히 치료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병원이 조금 더 친근하고 따듯한 공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앞으로 스카이라이프의 미래를 책임질 신입사원들과 해서 더 의미가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SkyLife 사랑의 봉사단’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