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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꿈나무

함께 가요! 아동 후원 사업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들과 함께 가는
사랑의 꿈나무 아동 후원 사업

kt skylife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아동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과 14년에는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행복나눔N캠페인’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 331개소에 방송수신장비 및 시청료를 무상 지원했습니다.

2015년에는 망원청소년문화센터 내에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건립하고, 교육방송 시청을 위한 위성방송을 무상 지원했습니다. 또한 직원이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학원을 다니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1대1로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아동센터와의 결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아동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는 kt그룹과 협력하여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사랑의 꿈나무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생생한 방송 현장 견학과 체험을 통해 미디어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 인재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kt skylife는 방송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아동 지원사업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아동 후원현장 사진 1

아동 후원현장 사진 2

새해의 행복한 새 출발, '행복한 집' 방문기

등록일 2016-02-12

조회수 2103

작성일: 2016년 2월 12일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스카이라이프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행복한 집'을 찾았습니다.
'행복한 집'은 아동복지시설의 일종인 '그룹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그룹홈은 기존의 대규모로 운영되던 보육원과 달리,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이 실제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한 복지시설입니다.
부모의 역할을 해주는 시설장과 지도사 선생님이 있고,
아이들은 일반 가정의 자녀처럼 규칙을 따르며 살아갑니다.
행복한 집에는 현재 부모가 없거나 부모와 함께 살수 없는 어린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운동화와 의류 등 기본적인 물건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해서 아이들의 운동화를 준비해갔습니다.
한참 성장기의 아이들이지만 넉넉하지 않은 시설 형편에 운동화는 하나뿐입니다.
시설의 규칙 중 하나는 ‘욕심 내지 않고, 늘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동화 밑창이 온통 닳아 없어지고, 쑥쑥 커버린 발이 신발에 꼭 끼어도
새 운동화를 사달라고 말하기가 어려웠대요.
이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과 장난감, 각종 다과류 등을 준비하고,
설 명절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선물들을 한아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에는 선물만 전달하지 않고
오후 내내 아이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코끝을 스치는 겨울 바람은 아직 쌀쌀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섣달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소식과 사진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blog.skylife.co.kr/22062888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