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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꿈나무

함께 가요! 아동 후원 사업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들과 함께 가는
사랑의 꿈나무 아동 후원 사업

kt skylife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아동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과 14년에는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행복나눔N캠페인’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 331개소에 방송수신장비 및 시청료를 무상 지원했습니다.

2015년에는 망원청소년문화센터 내에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건립하고, 교육방송 시청을 위한 위성방송을 무상 지원했습니다. 또한 직원이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학원을 다니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1대1로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아동센터와의 결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아동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는 kt그룹과 협력하여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사랑의 꿈나무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생생한 방송 현장 견학과 체험을 통해 미디어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 인재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kt skylife는 방송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아동 지원사업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아동 후원현장 사진 1

아동 후원현장 사진 2

아이들과 함께한 ‘skyA&C 아틀리에 전(展)’ 감성 전시회 나들이

등록일 2016-03-30

조회수 2626

작성일: 2016년 3월 30일

따듯한 봄햇살이 가득한 날, 마음을 채워줄 감성 전시 ‘skyA&C 아틀리에 전(展)’에 눈빛이 초롱초롱한 이쁜 아이들 40명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활동은 평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전시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었는데요,

그룹홈(공동생활가정)인 ‘행복한집’과 ‘구로구 공립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했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질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건 뭐로 만든 거예요?”
“이건 어떤 걸 그린 거예요?”
“이렇게 큰 그림을 어떻게 그렸어요?“

쏟아지는 질문에 인솔하시는 선생님들은 설명해주시느라 바빴답니다. ^^

처음엔 전시회를 처음 보는 아이들이 혹시나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왕성한 호기심으로 1시간이 넘도록 전시장 곳곳을 꼼꼼히 구경했습니다.

전시회를 다 본 후에는 근처 피자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즐거운 전시회 나들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해 행복한집의 김숙희 시설장님은
“아이들이 평소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웠는데, 새롭고 행복한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해 주셨습니다.

또한 구로구 지역아동센터의 최형묵 센터장님도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셨으면 한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스카이라이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몇번이나 거듭 고맙다는 표시를 해주셨습니다.

아이들 중에도 ‘1시간 밖에 못 봐서 아쉽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더 뿌듯한 행사였습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힘쓰겠습니다.


더 자세한 소식과 사진은 스카이라이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blog.skylife.co.kr/22064556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