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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꿈나무

함께 가요! 아동 후원 사업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들과 함께 가는
사랑의 꿈나무 아동 후원 사업

kt skylife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아동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과 14년에는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행복나눔N캠페인’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 331개소에 방송수신장비 및 시청료를 무상 지원했습니다.

2015년에는 망원청소년문화센터 내에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건립하고, 교육방송 시청을 위한 위성방송을 무상 지원했습니다. 또한 직원이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학원을 다니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1대1로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아동센터와의 결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아동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는 kt그룹과 협력하여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사랑의 꿈나무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생생한 방송 현장 견학과 체험을 통해 미디어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 인재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kt skylife는 방송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아동 지원사업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아동 후원현장 사진 1

아동 후원현장 사진 2

마포구 지역 아이들과 ‘아틀리에스토리 展’ 나들이

등록일 2017-04-17

조회수 2772

작성일: 2017년 4월 17일

봄기운이 가득한 4월, 마포구 지역 아이들과 ‘아틀리에스토리 展’에 다녀왔습니다.

‘2017 아틀리에 스토리 展’은 문화예술전문채널 skyA&C의 대표 프로그램, ‘아틀리에 STORY’에 출연한 국내 유명 작가 14명의 작품을 모은 전시회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지난 6일 개막했습니다.

아틀리에 스토리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인데요,
관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포구 성산동과 망원동 지역 아이들을 데리고 전시회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전시장 안에서는 전문 큐레이터가 작품 해설을 해주는 ‘도슨트’를 진행하여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작품 뿐만 아니라, 조각,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공예 등 다양한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어 아이들에게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조각, 모래로 만들어진 그림 등 소재도 다양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였습니다.

또한 작가들이 실제 사용하는 소품 등으로 거장들의 작업실을 재현해 작품탄생의 과정을 직접 보고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스카이라이프와의 콜라보 작품인 <스카이라이프 세한도를 만나다>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이남 작가의 이 작품은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에서 유배 생활을 보내다가 스카이라이프를 만나 타임여행을 한다는 독특한 상상력이 발휘된 미디어아트 작품입니다. 세한도 속의 보름달이 서서히 스카이라이프 위성 접시로 바뀌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시회 관람이 끝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피자로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웠던 미술관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의 꿈나무 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소식과 사진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log.skylife.co.kr/220988579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