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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꿈나무

함께 가요! 아동 후원 사업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들과 함께 가는
사랑의 꿈나무 아동 후원 사업

kt skylife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아동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과 14년에는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행복나눔N캠페인’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 331개소에 방송수신장비 및 시청료를 무상 지원했습니다.

2015년에는 망원청소년문화센터 내에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건립하고, 교육방송 시청을 위한 위성방송을 무상 지원했습니다. 또한 직원이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학원을 다니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1대1로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아동센터와의 결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아동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는 kt그룹과 협력하여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사랑의 꿈나무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생생한 방송 현장 견학과 체험을 통해 미디어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 인재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kt skylife는 방송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아동 지원사업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아동 후원현장 사진 1

아동 후원현장 사진 2

또 하나의 가족, 협력사 자녀와 함께한 사랑의 꿈나무 투어

등록일 2018-05-23

조회수 2625

KT스카이라이프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협력사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사랑의 꿈나무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반짝반짝~ 따듯한 봄빛이 내리쬐는 5월의 하루, 가정의 달을 맞아
푸른 새싹같이 귀엽고 생기 넘치는 초등학생 20여명이 목동과 상암동 스카이라이프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고객센터 상담사 및 유통망 직원 등 스카이라이프 협력사 직원의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협력사와 공존하고 상생하는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단순한 시설 견학이 아닌, 성우 더빙과 아나운서 스피치 교육 등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방송 콘텐츠의 제작부터 송출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하면서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전에는 목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와 방송센터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상암동에서 성우 체험과 앵커 체험을 했습니다.

먼저 목동에서는 방송센터 옥상에 올라가 커다란 위성 안테나를 직접 보면서
위성과 안테나 수신기에 대해 배웠습니다.
MCR(에서는 수많은 채널을 볼 수 있는 작은 모니터들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면서
방송 품질이 유지되도록 힘쓰고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았습니다.

또한 크로마키와 제작스튜디오를 체험해보며, 방송이 어떻게 촬영되고 만들어지는지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오후에는 상암동으로 이동해 다 같이 맛있는 점심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어린이 방송국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TV에서만 보고 듣던 성우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과 성우들은 각각 팀을 이뤄,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와 <프리큐어>를 함께 더빙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던 아이들도 성우들의 열성적인 1:1 코치 덕분에,
성우 못지 않게 멋진 더빙까지 해냈습니다.
더빙이 끝난 다음에는 성우 선생님들에게 수료증도 받았답니다!

다음으로는 상암동 스카이라이프 본사 사옥으로 이동해
현직 아나운서에게 ‘앵커 교육’을 받았는데요,
방송 진행을 위해 또렷하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을 배워보고
직접 아나운서, 기자,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방송 진행 체험도 해봤습니다.

이번 투어는 협력사 가족분들과 함께 하는 행사라서 더욱 의미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협력사와 같이 성장하고 함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