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는 임직원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추진해 '작은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1004’ 모금 캠페인,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 헌혈, 방한복 기부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시행해왔습니다.

‘사랑의 1004 캠페인’은 ‘한 달에 한 번 천사가 되는 날’을 슬로건으로 하는데, 연초 임직원들에게 저금통을 나눠주고, 매달 14일 1400원을 자유롭게 모금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입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한 모금액을 오는 설 연휴를 맞아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12월에는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을 진행하고 시각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카페모아’ 커피전문점에 책 300권과 독서 테이블 등을 기증했습니다.
카페모아는 마포중앙도서관 2층에 위치한 북카페로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근로 사업장인 동시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2017년 한 해 동안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고, 쪽방촌에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방한복을 기증하기도 했으며
사내 꽃꽂이 동호회의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기타 동호회에서 모은 후원금을 아동 그룹홈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새해에도 나눔과 공존의 기업 문화를 조성해 임직원들의 진심을 담은 작지만 따뜻한 기부 캠페인을 펼치겠습니다.